환율 급등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미국 현지에 도착해서 당장 납부해야 하는 학비, 체류하는 동안

꾸준히 부담해야 하는 숙소비용, 생활비 등이 부담이 될 것입니다.

아래는 일간지 기사를 발췌한 것으로 환율의 영향을 되도록 적게 받으면서 학비를 송금하거나 환전을 하는 요령이니 참고하세요.

 

최근 환율이 치솟으면서 각 은행지점에 송금 및 환전 시기 등을 묻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송금시기를 미뤘던 ‘기러기’ 아빠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최근 환율이 남유럽 재정위기와 북한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단기간 급등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하향 안정화할 가능성이 큰 만큼 가급적 달러 송금이나 매입을 늦출 것을 조언한다. 달러로 대금을 갚아야 하는 기업도 결제일을 최대한 늦춰 환리스크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김인 외환은행 경제연구팀 차장은 26일 “원·달러 환율이 최근 대내외 충격으로 한껏 오른 상황이지만 우리 경제의 탄탄한 경기 회복세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환율 하락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장 달러를 송금할 필요가 없다면 한두 달 정도 외환시장을 지켜보고 환전시기를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내외 악재가 어느 정도 걷히고 외환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병민 우리은행 테헤란로지점 부지점장은 “당장 송금이 불가피하다면 먼저 소액만 보내되, 나머지는 최대한 시기를 늦춰 송금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유학생 등 당장 달러가 필요한 사람들은 국제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현지에서 대출을 받는 방안을 고려해볼 만하다.

국내에 예치한 원화예금을 현지 화폐로 찾아 쓸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는 보통 인출시점에 자동으로 환전되므로 환율이 떨어질 때 찾아 쓰면 된다.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결제시점이 아니라 비자나 마스터카드처럼 제휴를 맺은 국제 신용카드사로부터 사용 내역을 접수하는 시점의 환율로 계산되기 때문에 결제시기를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사합니다.

 

2010년 7월 14일 일간지 기사 발췌

 

글로벌인재육성컨설턴트

아틀라스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