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좀 더 잘 해볼까 어떤 사람들은 고민만 하다가 한해, 두해를 그냥 흘려보내는가 하면, 그런 부류의 사람이 되기 싫어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영어책과 시름하고, 직장인들은 셀러던트라는 신조어를 낳으면서 새벽이나 직장에서 퇴근 후 공부에 열을 올립니다.
그렇게 열심히 죽으라고 하나 영어는 왜 늘지 않는걸까? 모두들 한번쯤 고민을 해보셨겠지요. 영어의 왕도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나에게 맞는 해답이라는 것을 찾아 주지 못 합니다. 그저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는요. 아래는 "바람처럼 떠나는 여행"이라는 블로거의 글이 너무 인상적이어 아래와 같이 퍼왔습니다.

이것은 단지 여러분에게 좋은 글을 같이 읽기 위한 것이니 저작물 무단 복사의 개념으로 이해하지 말아주세요...

다음은 아틀라스가 소개하고 싶은 그 내용입니다.


[내가 필요로한 영어 문장부터 외우기]

영어는 학교 교육의 기본이며 영어를 못하면 대학은 물론 일류 회사 입시 시험에서 낙방 한다.

수학을 못하는 것은 이해하고 그냥 넘어 가면서도 유독 영어만을 가지고 따진다.

재미동포 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단연코 영어다.

빛나는 학벌에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리는 영어와 얼마나 많은 전투를 벌이며 살아 왔는가. 그런데도 미국 도착 하는 날부터 영어가 먹통이 되 버린다.

우리는 영어를 잘못한다는 것은 머리가 나쁘거나 가방끈이 짧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된다고 생각 한다.

그러기에 남들 앞에서 서튼 영어를 하면 사람들이 내 존재를 알고 무시 할 것이란 두려운 생각을 하게 된다.

평소에 잘 아는 영어 문장도 정작 입 밖으로 내보내려면 학벌. 체면. 직위. 조상까지 생각해서 좀처럼 입을 열수가 없다.

평생을 시험 속에서 살아온 우리들은 틀리면 낙방 내지 망신이라는 공식이 머리에 꽉 박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어를 시험 치루기 위해 배운 것이지 실생활에 응용하기 위해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영어 한마디 하려해도 우리 머릿속에 생각구조는 시험장을 연상케 한다.

틀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부들부들 떨기도 하고 심지여 얼굴이 붉어지며 혈압이 오르고 나오든 말도 혀가 꼬부라지며 속으로 기어든다.

우리 누님이 평생 대학 교수로 정년퇴직 하신분인데 미국 백화점에서 화장품 하나 사는데도 조카의 도움을 받아야 되고 고등학교 영어 선생을 20년 하신 형님이 은행론(융자) 담당자와 의사소통이 불편하다고 하신다.

그 이유는 체면을 생각해서 완벽한 영국식 영어를 구사해야 된다는 강박 관렴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어순이나 문장이 조금 틀리면 어때요. 외국인이 그 나라 말에 다소 어색해도 이는 절대로 흉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심정을 가지고는 평생 미국에서 살아도 영어 한마디 못하고 살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영어는 시험 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생활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험용 영어는 배워서도 생활 영어를 배운 적 없으니 영어 못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실례로 미국사람이 한국말이 서툴다고 누구한사람 엽신 여기거나 그 사람 무식하다고 조롱 하는 사람 없다.

외국인이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도 때로는 얄미운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하기는 영어를 사용하는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23개국은 각자 독특한 자기들 나름대로의 영어발음으로 말합니다.

발음이 좀 틀려도 창피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한국은 한국식 영어 발음이 있기 마련이고 싱가포르는 그들만의 영어 발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실지로 호주에 온 이민자 아놀드 슈웨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TV 에 나와 뭐라고

말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 많다.

어린이들은 그들이 필요한 말부터 배우며 시작 한다.

그런데 우리가 배우는 문장을 보면 신문 기자나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공부한다.

아니면 허구한 날 배운다는 것이 영화를 보러 가시겠습니까?

금요일 열리는 파티에 초대합니다.

야한 드레스가 잘 어울립니다.

우리들 실생활과 먼 교육만을 위한 영어를 외우며 살았다.

이런 문장을 아무리 외워도 쓸 기회가 없다면 소용없다.

한 문장을 외우고 훗날 필요할 때 응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평생 한두 번 쓸까 말까 한 문장을 위해 그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일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실생활에 필요한 하는 말이 다르다.

자기가 실지로 필요한 말부터 배우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내가 꼭 필요한 생활영어 100문장 정도로 추려서 달달 외우고 쓰면 이것이 영어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한 문장이 10개의 단어로 구성 되어있다면 10X100=1.000단어를 완전히 소화 할 수 있다면 한자 천자문을 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미국인 중에서 펜으로 쓴 편지를 읽지 못하는 사람이 37%이고 필기체로 편지를 못 쓰는 사람이 62%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라고 영어에 주눅들 필요가 없다.

단지 미국 사는 소수민족 중에서 한국인이 영어 구사능력이 제일 처진다는 사실이다.